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리 네빌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external/www.thetimes.co.uk/81766702_p14_109272c.jpg]] 선수 시절, [[리버풀 FC]]를 상당히 증오하기로 유명했다. 얼마나 증오하는가 하면, 2005-06 시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오 퍼디난드]]가 종료 직전 헤더 결승골을 넣고 1-0으로 승리하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리버풀 서포터들을 향해 다가가 점프하고는 대놓고 엠블럼에 키스'''하였다. 당연히 리버풀 팬들은 난리가 났다. 이 사건으로 네빌은 FA로부터 벌금을 받게 되었다. 다만, 리버풀에서 태어났고 에버턴 유스였던 [[웨인 루니]]는 싫어하지 않는다. 반면, 맨유에 대한 충성심은 그 어떤 선수보다도 엄청나며 여기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보인다.[* 네빌의 맨유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크다는 게 알려진 또 다른 일화중 하나는 한 때 맨유의 골문을 책임졌던 수문장인 [[피터 슈마이켈]]이 은퇴하기 직전 맨유의 지역 라이벌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며 많은 맨유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때가 있었는데 슈마이켈의 이적 이후 갖게 된 [[맨체스터 더비]]에서 슈마이켈이 어깨를 툭툭 치며 악수를 하려 하자 곧바로 정색을 하고서는 악수를 받지 않기도 했다.[[https://youtu.be/JUqg49uKIfE]]영상 참고.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슈마이켈이 악수를 요청하려 한 것이 아니라 자리를 바꿔야된다고 말한 거기때문에 그냥 자리를 바꾼 것 뿐이지 악수를 안 한 것이 아니다란 말이 있지만 처음 슈마이켈이 맨시티 선수들이랑 같이 입장하고 있을 때 [[라이언 긱스]]는 슈마이켈의 등을 한 번 툭 치고 쳐다본 것과 달리 네빌은 슈마이켈과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못 본척 손을 뿌리쳤다.][* 근데 루니에 따르면 퍼거슨의 헤어드라이어를 가장 많이 당한 게 게리 네빌이었다고 한다.] * [[프리즌 브레이크(드라마)|프리즌 브레이크]]가 흥행할 때, [[티어도어 백웰|티백]]을 맡은 [[로버트 네퍼]]가 네빌과 상당히 닮은 외모라 화제가 되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꽤 비슷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제이미 캐러거]]도 게리 네빌과 트위터로 디스 놀이를 할 때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716/486616/227666096/713664589/6cc665f11c6bfd7fc804db563d28c73e.jpg|아무 말 없이 이 사진을 보여줬다.]] * 댄디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히 [[4차원]]이기도 하다. 한때 축구 커뮤니티를 웃음바다로 만든 게리 네빌의 일기에서 그 4차원의 절정체를 볼 수 있다. 일기의 주요 내용은 '''맨유 최고, 나 최고, 퍼거슨 짱짱맨, 베컴도 짱짱맨, 필립은 바보, 리버풀은 꺼져'''. 문체가 꼬마들이 쓴 거 마냥, 매우 유치하다. 다만 이 중에 일부는 기자들이 지어낸 것도 있다. * 2021년 3월 개인 자산 규모가 7,000만 파운드 (한화 1091억원)로 알려졌다. 선수 은퇴 후 66개 회사에 투자해 재산을 불렸기 때문이다. * 맨시티 광팬으로 유명한 갤러거 형제가 특히 맨유 프랜차이즈인 이 사람을 혐오한다. 그러나 나중에는 게리 네빌과 별 문제없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 퍼디난드가 밝히길 게리 네빌은 퍼거슨에게 아부를 잘했다고 한다. * 엄청난 워커홀릭이다. 사실상 연예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미디어에 많은 출연을 하며 그 외에도 [[솔퍼드 시티 FC]]의 구단주 일과 호텔을 비롯한 여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일을 본직업이라 할 수 있는 축구해설가와 겸한다. 건드리지 않는 분야가 없어서 총리로 출마하라는 농담도 많이 받는다. [[제이미 캐러거]]와 [[로이 킨]]은 그에게서 광기가 느껴질 정도라며 주변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 바쁘게 산다. 잠은 제대로 자는 거냐며 건강에 대한 염려도 받는데 실제로 유로 2020 8강 잉글랜드 vs 독일 경기 도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발작 증세를 보인 적도 있다. 자기 나이에 있어서는 안되는 질환들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건강에 문제가 있긴 한 모양. * 정치적인 발언을 자주 한다. 때문에 주변인들로부터 조만간 총리라도 될거냐는 농담도 많이 듣는다. 대체적으로 좌파적인 행보를 보이며 [[보수당(영국)|보수당]], 특히 [[보리스 존슨]]에 매우 비판적이다. 2022년에는 아예 [[노동당(영국)|노동당]]에 가입했다.[* 실제로 맨체스터는 영국 내에서 대표적인 노동당 우세 지역이다. 맨체스터 출신은 아니지만 스코틀랜드 출신인 퍼거슨도 노동당 지지자이며, 네빌이 그렇게 싫어하는 리버풀 지역도 정치성향은 맨체스터와 비슷한 노동당 우세이다.] 다만 이러한 행보와는 별개로 자기는 현실 정치에 뛰어들 생각은 없고 그 바깥에서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 본인의 선수 생활 후반기 비디치에게 주장 완장을 내주기 이전에도 이미 부상과 기량 저하 등으로 인하여 주장직을 내려놓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퍼거슨이 호날두에게 주장직을 넘기면 루니가 실망할 것이며 비디치에게 넘기면 퍼디난드가 실망할테니 당분간은 너가 계속 해야한다 라며 주장직을 계속해서 맡게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은퇴 직전에서야 비디치에게 완장이 넘어갔으며[* 당시 퍼거슨은 퍼디난드에게 너는 주장직을 맡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니 비디치에게 완장을 넘겼다고 한다. 이를 들은 퍼디난드는 실망하긴 했으나 퍼거슨의 뜻을 존중했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은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